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 자체가 어려워진 요즘,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는 꿈을 꾼다. 나의 버킷리스트. 그날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짐싸는 요령을 정리해보려 한다.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2박3일이든, 20박 21일이든 기본 2시간의 전쟁을 치루는 거같다. 체크 리스트 형식으로 잘 정리해두고, 잊지말고 잘 챙겨보자 해외 여행짐싸기_ 2박3일 편 여권 다른건 몰라도 여권을 1등으로 챙기자. 짐싸기 50% 완성.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여권 사본과 여권사진 2장도 챙기는거 알죠? 바우처 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괜히 스마트 강국이 아니구나.." 라며 놀라게 된다. 요즘도 반드시 프린트로 된 바우처만 요구하는곳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캡처본이든 이메일에 있다 다운받아주겠다고 해도 소용없음..